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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 How to wax G-1000 clothing outdoors

야외에서 g-1000의류 왁싱하는 방법

G-1000은 피엘라벤의 핵심적인 소재입니다. 65%의 폴리에스테르와 35%의 면으로 혼방되어 매우 질기고 튼튼한 이 패브릭은 백팩부터 트라우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군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G-1000은 그린란드 왁스와 만날 때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대부분의 G-1000 의류는 이미 왁싱되어 나오지만, 몇 번의 세탁과 사용 후에는 왁싱을 다시 해주어야 합니다. 그린란드 왁스를 사용하면 옷의 내수성과 방풍성이 좋아지며 수명도 늘어납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상황이나 필요에 따라 옷을 맞출 수 있죠.
레이 메어스, 피엘라벤 부쉬크래프트 앰버서더

그린란드 왁스는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종이와 박스에 포장된 비왁스와 파라핀 바입니다. 이 소박한 첫인상과는 달리 이 물건은 매우 유용한 물건입니다. 왁스 전문가 돈 글래드스톤은 피엘라벤의 부쉬크래프트 앰버서더 레이 메어스에게 그린란드 왁스를 “정말 기본적이고 효과적이면서도 커스터마이징하기에 똑똑한 물건”이라고 영상에서 설명합니다.

커스터마이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필요시에는 왁싱을 하여 사용하다가도 보다 좋은 통기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세탁해서 왁스를 씻어내는 일을 뜻합니다. 왁싱의 추가적인 장점도 있습니다. 바로 무릎이나 엉덩이, 바지 밑단, 자켓의 앞면과 후드, 밑단 등과 같이 헤지기 쉬운 곳에 왁싱처리를 하여 내구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돈은 이렇게 말합니다. “환상적인 밸런스입니다. 얼마나 왁싱을 하고 싶은지, 통기성이 얼마나 필요한지에 따라 사용자들은 자신의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죠.”

무엇보다도 그린란드 왁스를 G-1000의류에 입히면 내수성과 방풍성, 그리고 내마모성이 강해집니다. 왁싱처리가 된 옷을 입고 나갔을 때에는 소나기가 내려도 옷이 빠르게 마를 거라고 신뢰할 수 있죠. 뿐만이 아니라, 바람도 잘 막아줄 것입니다. 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강한 곳을 갈 예정이라면, 옷에 그린란드 왁스를 미리 입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에서 G-1000 의류를 왁싱하는 방법

그린란드 왁스 사용법은 예상할 수 있듯, 매우 단순합니다. 보통은 실내의 깨끗한 공간에서 다리미나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여 왁싱처리를 하죠. 하지만 만약 아웃도어 활동 중, 의류의 내수성이나 방풍성, 내구성을 개선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어떨까요? 돈은 이에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첫 번째는 금속 소재의 물병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물병에 끓는 물을 담아 잠시 식히는 동안, 왁스를 옷에 최대한 고르게 입힙니다. 그리고 물병을 굴려가며 왁스를 녹이는 방법이죠. 왁스가 완전히 흡수될 때까지 반복하세요.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글러브를 끼고 작업을 해야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스토브만 있으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스토브를 점화하고 불 위에 왁스를 입힌 옷을 잠시 들고 있으세요. 왁스가 살짝 녹을 정도의 거리가 적당합니다. 옷이 타지 않게 주의를 기울이며 왁스가 흡수될 때까지 옷을 고르게 움직여주세요. 돈은 옷을 접어 왁스를 조금씩 입혀가며 반복할 것을 권합니다. 혹여나 왁스가 불에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왜 왁싱을 해야 할까요? 바로 수명 때문이죠

1968년에 처음 개발되어 수년동안 개선되어 온 그린란드 왁스는 다른 어떤 화학 코팅 방법보다도 사람과 환경에 최소한의 영향을 주는 클래식한 제품입니다. 이는 내구성과 사용성을 향상시키면서도, 내가 가진 옷을 매우 특별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주기적으로 왁싱을 하면 수 십년 동안 G-1000의류와 어드벤처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생명을 연장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레이는 이렇게 말합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상황이나 필요에 따라 옷을 맞출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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