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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Around the world with Keb Trousers

켑 트라우저와 함께 지구 한 바퀴

‘좋은 트라우저’란 많은 생각을 하게 하지 않는 트라우저입니다. 그저 매년 입고, 함께 추억을 쌓아나가기만 하면 되는 트라우저.

야생동물 포토그래퍼인 조지 맥켄지 주니어는 이를 잘 알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켑 트라우저를 입습니다.

뉴욕 브루클린 출신의 조지는 전 세계를 여행합니다. 현재는 그의 동네에서 도시와 역사를 사진으로 담으며 그 지역이 왜 그리도 특별한지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그가 세계 곳곳으로 사진을 찍으러 다닐 때는 언제나 켑 트라우저를 입고 있습니다. 왜냐고요? “저는 나쁜 날씨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쁜 기어만 있을 뿐이죠.”

조지는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자연을 탐험하고 싶어하는 것을 적극 지지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겐 수상 경력에 빛나는 켑 트라우저와 같이 내구적이고 다목적으로 입을 수 있는 트라우저가 필요합니다. 이 트라우저는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주어 도전적인 트레킹을 할 때에나 콘크리트 정글을 돌아다닐 때 매우 유용합니다.

“저는 켑 트라우저를 아주 오랫동안 사랑해왔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을 때면 언제나 함께였죠. 아프리카 말라위든, 뉴질랜드 무루파라이든 말입니다. 올해 피엘라벤에서 켑 그린 카모-로렐 그린 시리즈가 출시 되었을 때, 저는 디자인의 세심한 디테일과 기능성에 곧바로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올해의 켑 트라우저는 이전 해 디자인들의 장점만 모아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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