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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함께 할 아웃도어의 동반자,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올바른 트레킹 트라우저가 경험의 차이를 만듭니다. 그래서 피엘라벤은 가장 유용한 다기능 트라우저를 출시합니다.

2020-03-23

당장 자연에 나갈 수 없는 상황일 때, 다음 여정을 미리 준비해보는건 어떨까요? 현지에 대한 조사를 하고, 필요한 장비를 파악하여 비교하고, 패킹 리스트를 작성하고,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장비를 사용할지 미리 생각해두는 것입니다. 올바른 트레킹 트라우저를 찾는 일은 성공적인 하이킹의 첫걸음입니다. 이 글은 시중의 수많은 모델 중 나에게 꼭 맞는 트레킹 트라우저 한 벌을 찾을 수 있도록 당신을 도와줄 것입니다.

1970년부터 트레킹 트라우저의 전문가

피엘라벤은 1970년부터 최고의 트레킹 트라우저 전문가가 되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거친 트레일을 걸을 때에는 반드시 질 좋은 트레킹 트라우저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당시 피엘라벤이 가장 처음으로 개발한 트라우저 중 하나였던 그린란드 트라우저는 아웃도어 산업에서 오랫동안 가장 인기있는 트라우저였습니다. 그 트라우저는 피엘라벤의 설립자 아케 노르딘이 한때 텐트의 소재로 연구하다 너무 무거워 포기했던 G-1000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텐트로는 너무 무거웠지만, 그의 첫 의류 그린란드 자켓과 그린란드 트라우저의 소재로는 안성맞춤이었죠. 그 소재에는 딱 하나 단점이 있었는데, 바로 발수성이 부족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아케 노르딘은 한때 스키 점퍼였습니다. 그는 스키점프를 뛰기 위해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던 때를 떠올렸습니다. 그를 비롯한 다른 점퍼들은 대기를 하며 스키와 바지에 왁스칠을 하곤 했었는데, 왁스는 발수를 도와주고 추운 겨울에 추위를 막아주기 때문이었습니다. G-1000 소재와 그린란드 왁스의 조합은 바로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이후 피엘라벤 트라우저와 G-1000의 성공 이야기는 여러 목적과 활동에 따라 다양한 모델로 이어졌습니다.

2011년에는 켑 트라우저가 개발되었습니다. 내구적인 G-1000 소재와 스트레치 패브릭으로 만들어져 테크니컬 트레킹 트라우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이었죠. 켑 트라우저는 출시 되자 마자 아웃도어 인더스트리 어워드에서 ‘베스트 아웃도어 트라우저’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트라우저의 내구성, 기능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다른 수상들도 이어졌습니다. 50년 이상의 트레킹 트라우저 개발 경험을 가진 피엘라벤은 오늘날에도 새로운 제품과 소재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기존의 모델을 개선하는데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이런 피엘라벤의 정신은 다양한 핏과 스타일로 이어졌습니다. 신축성이 좋으면서도 내구적인 아비스코 트레킹 타이즈, G-1000과 스트레치 소재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카이팩 트라우저, 그리고 초경량성과 훌륭한 통기성으로 또 한번 아웃도어 상을 수상한 아비스코 미드서머 트라우저가 바로 그 예입니다. 이 트라우저들은 아웃도어 산업에서 가장 다양한 레인지의 트라우저들로, 누구나 자신의 몸과 목적에 꼭 맞는 트라우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나에게 꼭 맞는 트레킹 트라우저 찾기

피엘라벤은 트레킹 트라우저의 전문가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왜 이렇게 모델이 다양한걸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사실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우리는 모두 다르기 때문이죠. 우리는 각각 다른 활동을 즐기기 때문에, 우리가 입는 트라우저도 달라야 합니다. 피엘라벤의 디자인 혁신 매니저인 헨릭 앤더슨은 나에게 꼭 맞는 트레킹 트라우저를 찾기 위해 스스로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져볼 것을 권합니다.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가요?

어떤 기후에서 입을 것인가요?

모든 트레킹 트라우저는 기본적으로 움직임이 용이하도록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위의 질문들은 나에게 어떤 핏과 어떤 소재로 만들어진 트라우저가 적합할지 구체적인 힌트를 줄 것입니다. 질문에 답을 찾았으면, 이번에는 이 질문을 던져보세요.

트레킹 중에 자주 사용할 물건들은 무엇인가요?

여기서 얼마나 많은 포켓이 필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길이 없는 지형을 걷는다면 지도와 나침반을 수납할 레그 포켓이 반드시 필요하겠죠” 헨릭은 설명합니다.

“좋은 트라우저는 신경이 쓰여서는 안됩니다. 직관적이고, 쓸리지 않으며, 편안해야 하죠.”
피엘라벤의 디자인 혁신 매니저, 헨릭 앤더슨

모두를 위한 트라우저

피엘라벤의 다양한 모델과 스타일, 그리고 사이즈는 다양한 취향을 가진 사용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줍니다.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며, 땀이 빠르게 마르고 패커블한 트라우저들은 최고의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특출난 기능성과 다목적성, 그리고 피엘라벤의 높은 지속가능성 기준을 충족합니다.

새로운 카이팩 트라우저는 피엘라벤의 다양한 트라우저 모델들에 입문하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하이코스트 라이트 트라우저는 최적화된 편안함으로 봄/여름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죠. 아비스코 미드서머 트라우저는 ISPO의 “최고의 아웃도어 어워드 2019”에서 수많은 후보들을 제치고 황금상을 수상한 제품입니다. 바로 전세계 아열대 트레킹에 필요한 기능성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트라우저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