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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Mountains By Mountaineers
산악인들에 의해, 산을 위한

노르웨이 북부 나르빅 지역에 사는 마그누스 린노르 스트란드(Magnus Lindnor Strand)는 IFMGA/UIAGM 인증을 받은 마운틴 가이드로 하루도 빠짐없이 배낭을 사용합니다. 일 특성상 그의 배낭은 몹시 거칠게 다루어지는 일이 많습니다- 내부는 클라이밍 장비와 아이젠을 수납해야 하고, 외부는 궂은 날씨와 험준한 지형을 견뎌야 하며, 또 도끼와 스키를 수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그누스와 그의 스웨덴산악가이드협회 동료들은 피엘라벤 제품 개발자들과 함께 베르그타겐 38 배낭을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이는 제품 개발의 2년 중 최고의 과정이었지요. 그리하여 오랜 기다림이 전혀 아깝지 않은 배낭이 탄생한 것입니다.

“마운틴 가이드로서 사실 저는 수많은 용도와 날씨에 따라 그에 적합한 각각의 배낭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름과 겨울 모두에 적합한 하나의 배낭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죠. 이러한 배낭은 심플해야 하고 크기도 알맞아야 합니다. 너무 작아서도, 너무 커서도 안됩니다” 마그누스는 말합니다.

베르그타겐 38이 탄생한 목표는 피엘라벤의 디자인팀과 함께 심플하면서도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배낭을 디자인하는 것이었습니다. 마그누스는 그처럼 수많은 날들을 산 속에서 보내다 보면 보다 간소한 장비로 더 많은 일들을 하게 되는 법을 배우게 된다고 말합니다. 불필요한 디테일과 기능들은 결국 거추장스럽기만 할 뿐이라는 말입니다.

“마운틴 가이드로서 사실 저는 수많은 용도와 날씨에 따라 그에 적합한 각각의 배낭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름과 겨울 모두에 적합한 하나의 배낭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죠. 이러한 배낭은 심플해야 하고 크기도 알맞아야 합니다. 너무 작아서도, 너무 커서도 안됩니다” 마그누스는 말합니다.

베르그타겐 38이 탄생한 목표는 피엘라벤의 디자인팀과 함께 심플하면서도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배낭을 디자인하는 것이었습니다. 마그누스는 그처럼 수많은 날들을 산 속에서 보내다 보면 보다 간소한 장비로 더 많은 일들을 하게 되는 법을 배우게 된다고 말합니다. 불필요한 디테일과 기능들은 결국 거추장스럽기만 할 뿐이라는 말입니다.

“가이드로서 저는 심플하고 스마트한 배낭을 원합니다. 몸에 잘 맞고 움직일 때 거추장스럽지 않은 그런 배낭이 필요하죠. 베르그타겐 38이 바로 그런 배낭입니다” 마그누스는 말합니다. “굉장히 편안하면서도 특히 사이즈 조절이 자유롭다는 점이 몹시 마음에 듭니다. 작은 배낭이 필요할 때에는 스트랩을 당겨 쉽게 조절할 수 있고, 헤드 부분이 필요치 않을 때에는 제거하여 더욱 가볍게 만들 수도 있죠.”

마그누스는 구급약품과 부상을 입을 시 필요한 부목, 비상용 로프를 항상 빼놓지 않고 배낭 제일 아랫부분에 챙겨둡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어떤 활동을 하냐에 따라 챙기는 물품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클라이밍을 하러 가기 위해 산을 탈 때에는 클라이밍 로프와 장비, 그리고 그 다음에는 식량을 챙길 것입니다. 따뜻하고 방수기능이 있는 다운 의류는 가장 위쪽에 챙겨 넣어 언제든 필요할 때 꺼내 입기 용이하도록 합니다. 만약 배낭 안에 로프를 넣을 공간이 없다면, 스트랩을 이용하여 배낭 위쪽에 달아두면 됩니다. 우드 프레임은 탈착 가능하므로 상황과 취향대로 써도 되고 안 써도 됩니다. 그리고 클라이밍이 시작되면 마그누스는 힙벨트를 분리하거나 배낭 뒤쪽에 고정시킵니다. 만약 처음부터 클라이밍만 할 예정이라면, 마그누스는 힙벨트를 아예 집에 두고 오겠죠.

마그누스는 구급약품과 부상을 입을 시 필요한 부목, 비상용 로프를 항상 빼놓지 않고 배낭 제일 아랫부분에 챙겨둡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어떤 활동을 하냐에 따라 챙기는 물품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클라이밍을 하러 가기 위해 산을 탈 때에는 클라이밍 로프와 장비, 그리고 그 다음에는 식량을 챙길 것입니다. 따뜻하고 방수기능이 있는 다운 의류는 가장 위쪽에 챙겨 넣어 언제든 필요할 때 꺼내 입기 용이하도록 합니다. 만약 배낭 안에 로프를 넣을 공간이 없다면, 스트랩을 이용하여 배낭 위쪽에 달아두면 됩니다. 우드 프레임은 탈착 가능하므로 상황과 취향대로 써도 되고 안 써도 됩니다. 그리고 클라이밍이 시작되면 마그누스는 힙벨트를 분리하거나 배낭 뒤쪽에 고정시킵니다. 만약 처음부터 클라이밍만 할 예정이라면, 마그누스는 힙벨트를 아예 집에 두고 오겠죠.

“매우 사소해 보이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디테일 중 하나는 헤드 포켓에 달려있는 키링 홀더입니다. 만약 헤드를 분리시킨 상태라면, 메인 공간에 작은 포켓이 있어 그 곳에다 자동차 키를 넣어둘 수 있죠. 산 속에서 자동차 키를 잃어버리고 싶진 않거든요” 마그누스는 웃으며 말합니다.

배낭을 고를 때에는 배낭이 얼마나 가벼운지에 대해서만 신경을 쓰느라 다른 것들은 간과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수 년간 튼튼하게 사용할 배낭을 찾고 있다면, 매우 얇은 나일론 소재의 초경량 배낭은 좋은 선택지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배낭의 수명은 얼마 가지 못할 테니까요.

“베그르타겐 38은 경량성과 긴 수명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을 찾은 제품입니다 새로운 방수 소재인 베르그쉘은 몹시 튼튼해서 의류는 물론 날카로운 스키나 아이젠, 도끼 등을 문제 없이 수납할 수 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마그누스에게 베르그타겐 38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을 묻자, 그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다른 기능들보다 마음에 드는 하나의 기능을 꼽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 배낭의 기능 하나하나가 모여 제게 가장 완벽한 배낭이 되었기 때문이죠.”